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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유시설 운영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 운영
2001년 민자시설로 출발하여 개항과 더불어 민자시설로 운영을 개시한 급유시설은 인천공항에 유일한 항공유 공급시설로서 소유권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 전환된 이후 최초 임대운영사업자로서 당사가 2012년 10월부터 운영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급유시설은 공항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중추시설로서 전문직 시설관리요원이 철저한 시설관리와 품질관리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급유시설은 대량 위험물 저장소로서 관할소방서 및 고용노동부의 PSM 공정안관리 대상 사업장으로서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입출하 설비

· 입하설비
인천소재 각 정유사 항공유터미널에서부터 연결된 항공유 송유관을 통해 급유시설로 입하되는 항공유는 저장탱크에 입하되기 전 오염물/수분 분리 여과기를 통과하여 저장탱크로 입하됩니다. 항공유가 입하되는 도중에는 주기적이며 철저한 품질검사가 이루어지며 batch tracing system 을 통해서 입하되는 항공유의 source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하설비
저장탱크에 보관되고 있는 항공유는 입하완료 후 당사 실험실의 품질검사를 거쳐 공항 내에 설치되어 있는 Hydrant Pipeline(송유관) 으로 출하됩니다.
항공기 급유를 위한 송유관은 항상 높은 압력으로 가압되어 있어 급유전이 설치된 항공기 주기장에서는 24시간 고속 급유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장시설

총 120만 배럴 저장 용량(저장 Tank 12개)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유 수요의 일주일분을 비축 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또한 자동 제어실에서 원격 운전을 위한 각종 설비들이 설치 되어 있어 탱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문제발생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한 syste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공유 품질관리 설비로는 상부출하장치(floating suction)와 tank bottom fast flushing 설비를 이용하여 품질이 검증된 항공유만 출하하고 있습니다. 한편 누유검지장치(leak detection system), 각종 소방설비들은 자동제어실의 모든 설비와 연동되어 있어 유사시 체계적인 방재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제어시설

자동제어실은 입하와 출하를 분리하여 제어하는 분산제어system인 DCS와 최적의 운전조건을 산출하는 관리용 계산기인 SCC 그리고 기타운전에 필요한 Sub-package system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Hydrant system을 포함한
    입출하 설비 자동제어
  • 비상차단장치 제어
  • 누유 감지시스템 운영
  • 급유차(Refueller)
    입출하 설비 제어
  • 전기 system 제어
  • 소방 system 제어
  • 급유전경
  • 급유시설물
  • 급유-입출하시설
  • 급유전경
  • 급유-제어실
  • 저장시설